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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최희가 가족 건강 지킴이로 변신했다.
최희는 "출산 할 때가 되면 '둥지 본능'이 생긴다던데, 원래 그렇게 깔끔 떠는 편이 아닌데도 요즘 하루 종일 청소하고 특히 아기 빨래에 집착하고 외출 시에도 더 조심하게 된다"고 했다. 이어 "제품들 성분 하나한 찾아서 공부하다보니까 뭐 하나 사더라도 까다롭게 고르게 되고 그래도 우리 가족 건강과 위생을 위한 거니까 재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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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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