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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히든싱어6' 김완선이 '찢청의 원조' 임을 밝혔다.
강성연은 "완선 언니 활동할 때 학생이었다. 사자 머리가 너무 하고 싶어서 짧은 단발 머리를 한 올 한 올 땋았다가 풀었다"고 밝혔다. 이에 김완선은 "제가 굉장히 심한 곱슬이다. 아무것도 안 해도 그 머리가 된다"고 밝혔다.
김완선의 찐팬이라는 송은이는 김완선 사용설명서를 전했다. 송은이는 "김완선 씨는 프리댄스를 10분 정도 아름답게 추시고 낮잠을 두 시간 주무셔야 한다"고 밝혔고 전현무는 "한 시간 짜리 사전 인터뷰를 중간에 끊어갔다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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