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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고은아가 다이어트로 리즈 미모를 되찾았다.
고은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어트 수고했다고 방대표가 맛난 거 많이 사줬다!!!자랑 사랑한다 방대표 냠냠~!! 잘 먹었어요 방대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음식점 앞에서 인증샷을 남긴 고은아와 미르 남매의 모습이 담겼다. 미르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고은아는 롱부츠에 핫팬츠를 입은 채 인형 각선미를 드러냈다. 171cm로 알려진 고은아의 남다른 각선미와 몸매가 돋보인다.
한편, 고은아는 동생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하며 새 전성기를 맞았다. 고은아는 기존의 여배우 이미지가 아닌 인간 방효진의 모습을 솔직하게 오픈해 응원을 받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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