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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는 형님' 블랙핑크 제니가 '연애의 참견3'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레이디 가가, 셀레나 고메즈, 카디비, 두아 리파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 협업한 블랙핑크. 멤버들은윌 스미스도 만난 적이 있다며 "윌 스미스랑 아들이 회사에 왔다. 그래서 우리가 춤을 보여줬다. 6~7년이 지난 후 페스티벌에서 만났는데 우리를 아직도 기억하더라"라고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알라딘'의 지니였던 윌 스미스와의 만남에 멤버들은 '아는 형님'의 지니 서장훈에게 소원을 빌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도시어부', '차트를 달리는 남자' 등의 예능프로그램 러브콜에도 "좋다", "나가고 싶다"고 흔쾌히 말했고, 김영철도 "그럼 내 라디오 나와주면 안 돼?"라고 물었다. 이에 지수는 단호하게 "안 돼"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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