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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BC '복면가왕'이 또 한번 반전 캐스팅으로 관심을 모았다.
황찬섭은 '계란 한판'으로 출전, '씨름 한판'과 더 넛츠 '사랑의 바보'로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승리는 씨름한판에게 돌아갔고, 황찬섭은 "씨름계의 여진구라는 타이틀이 있다. 아직 장사 타이틀이 없다. '태백장사 황찬섭'이 붙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예지는 '다이너마이트'로서 '암모나이트'와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로 맞붙었다. 암모나이트에게 승리를 넘긴 예지는 "생각보다 잘 웃는다, 착하다는 말을 많이 하신다. '생각보다'라는 말의 의미에 생각이 많이 들었다. 누군 마음속에는 날이 있지만 365일 날이 서있진 않다"고 어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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