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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심진화가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과거 박준형의 인기를 언급한다.
이어 심진화는 "그때 박준형 씨는 경쟁이 너무 치열했다. 인기가 하늘을 찔렀다"며 당시 박준형의 인기를 한 번 더 입증했는데, 이를 듣던 김지혜가 "그때 시집 안 가고 원효 씨를 만나서 얼마나 다행이냐. 나한테 고마워해야 한다"고 답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고.
한편, 녹화 당일은 심진화X김원효 부부의 실제 9주년 결혼기념일로 부부를 위한 단계별 특별 공약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과연 성공적으로 퀴즈를 풀어 특별한 결혼기념일을 보낼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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