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뉴이스트 멤버 백호가 역대급 화보를 공개했다.
남성 패션·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가 오늘(21일) 뉴이스트 백호와 '보스 맨'이 만나 한층 더 완벽한 시너지로 장식한 11월 호 커버와 화보 컷의 일부를 깜짝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또한 백호는 늦은 시간에 진행된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촬영 내내 웃음을 잃지 않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 나갔을 뿐만 아니라 현장을 압도하는 콘셉트 소화력을 톡톡히 선보여 스태프들의 끊임 없는 극찬을 이끌어 냈다.
|
마무리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백호는 "올해를 디딤돌로 삼았지만 딱히 이후 목적지를 정하진 않았다. 어딘가를 정해두고 혼자 달리는 것 말고 멤버들이나 러브들과 다같이 행복하고 오래오래 함께했으면 좋겠다"라며 뉴이스트 멤버들과 팬들을 향한 애정 어린 마음을 전했다.
이어 "재능과 노력 중 저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다양한 과정을 통해 쉼 없이 노력하면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느끼게 됐어요. 물론 재능도 필요하겠지만 저에게는 노력이 더 큰 것 같다"라며 솔직한 마음까지 드러냈다.
|
한편, 백호가 속한 뉴이스트는 오는 11월 28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는 팬미팅 2020 NU'EST FAN MEETING 'L.O.Λ.E PAGE' - ONLINE을 개최하며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