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차이 극복' 양준혁♥박현선, 웨딩화보 촬영中 "최고의 파트너"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프로야구 선수 출신 해설위원 양준혁이 웨딩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양준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이란 여정의 여태 홀로 뚜벅뚜벅 걸어왔는데 이제 최고의 파트너를 만나 환상의 콤비 플레이를 펼치려 합니다. 써니, 혀기 크로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웨딩 화보를 촬영 중인 양준혁과 예비 신부 박현선의 모습이 담겼다. 흰색 턱시도를 입은 양준혁과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박현선은 손을 꼭 잡은 채로 마주 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행복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양준혁은 오는 12월 26일 19세 연하 박현선과 약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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