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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박칼린이 대학가요제에 미주 대표로 나선 과거를 보며 추억을 회상했다.
박칼린은 '소피마르소 닮았다' '티파니 닮았다'는 말에 여유있게 웃으며 "제가 LA출신이다 보니까 '사막의 비'라는 곡을 써서 나갔다"며 "박칼린 대신 박영미로 참가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재미로 작곡해서 나가보자 했는데 어쩌다보니 미주 대표로 본선에 가게 됐다"면서도 '본선 성적'에 대해 묻자 "본선 성적은 기억이 안난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구라는 "성적이 별로였나보다"라고 농담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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