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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 후배들을 사랑하는 마음도 역시 트롯神이다.
먼저 남진, 설운도는 MR이 없어서 다양한 노래를 부를 기회가 없었던 한 참가자에게 "MR을 주겠다"고 앞다투어 나섰다고 한다. 노래 레퍼토리가 자산인 무명가수에게는 그야말로 최고의 선물. 이에 트롯신들이 자신의 MR을 주겠다고 나서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이를 받게 된 무명가수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해진다.
또한 김연자는 자신의 팀 참가자에게 한우까지 사주겠다고 약속했다는 전언. 과연 김연자가 한우를 사주겠다고 말한 참가자는 누구일까. 한우를 사주겠다고 말한 이유는 무엇일까. 한우보다 더욱 값진 김연자의 특별한 후배 사랑 그 사연에 호기심이 증폭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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