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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net '쇼미더머니9' 측이 대마초 관련 발언으로 구설에 오른 랍온어비트의 출연분을 모두 편집한다.
이어 "탈세 몇억씩 하고 성추행하고 음주운전 밥 먹듯 하는 국회의원들이 만드는 것이 법이다. 대마법도 본인들 돈된다고 하면 바로 바뀌 ㄹ거다. 법은 법이고 대마핀다고 피해 아무한테도 안준다"고 적었다.
또 "빌스택스 형 스니치라고 하는데 내가 씨잼이랑 스택스형한테 팔다가 걸렸다. 그런데 스니치랑 같은 크루를 하겠냐. 내 기준 사기 음주 살인 강간 이런 피해자 있는 범죄 빼고는 내 양심, 내 도덕이 내 법이다. 너네도 이렇게 생각하고 살았으면 좋겠다"고 주장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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