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동생' 이지안, 172cm의 '넘사벽' 비율…"볼빨간 40대"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병헌 여동생 이지안이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22일 이지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풍의계절 #독서의계절 #식욕의계절 #천고마비의계절 #가을 #너참예쁘다 #볼빨간사십대"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골프의상을 입은 채 낙엽이 깔린 잔디밭에서 누워있는 이지안의 모습이 담겼다. 미스코리아 출신 다운 완벽한 몸매 비율을 자랑하는 이지안은 오빠 이병헌을 닮은 화려하고 세련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이지안은 최근 종영한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2'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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