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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양준혁의 예비 신부 박현선이 남편의 실체를 거침없이 폭로한다.
이어 스튜디오에 등장한 양준혁은 "사실 내가 굉장히 바쁘다"고 변명했지만, MC 김원희는 "100억 부자가…"라고 탄식하기도. 또한 전문가 언니들은 "양준혁이 들을 마음이 없다"고 다그쳤고, 양준혁은 말을 잃은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박현선은 오는 12월 26일, 양준혁과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는 22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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