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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이수근과 김종민이 '보는날이 장날'에서 오랜만에 예능 호흡을 맞춘다.
또한 프로 쇼호스트 급 실력을 지닌 코미디언 홍윤화가 등장, 완판 신화를 새로 쓸지 귀추가 주목된다. 홍윤화는 홈쇼핑 매진 기록을 자랑하는가 하면, 라이브 커머스 때 선보일 화려한 입담을 쏟아내 장터지기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낸 것. 특히 샤인머스켓을 통돼지구이처럼 뜯어먹는 역대급 먹방을 선보인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전북 고창 편에서 활약했던 김재환이 '보는날이 장날'을 다시 찾는다.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쌀쌀한 가을밤에 알맞은 통기타 연주로 안방극장에 감성을 더한다고 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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