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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 자연인 이승윤이 뜬다.
특히, 소품부터 여느 촬영장과는 사뭇 다르다고 하는데. 2박 3일 식량 상자와 벌레 퇴치용 스프레이, 독 빼는 주사기에 이어 멧돼지 퇴치용 특별한 기구까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심지어 이승윤과 매니저, 자연인 스태프들은 직접 지게에 장비를 짊어지고 산을 올라탄다고.
어벤져스급 '자연인' 스태프들에게도 이날 촬영지는 극기훈련급 난코스였다고 한다. 지게를 지고 산을 타던 이승윤이 역대급 헬게이트에 결국 드러누운 것. 뿐만 아니라 이승윤에게 갑작스러운 생리현상까지 찾아와 매니저를 당황하게 했다는데.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자연인' 비하인드를 만날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27회는 10월 24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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