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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주원이 '틱톡'을 통해 '앨리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주원은 "저는 또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한 뒤 "감사합니다.행복했어요. 또 만나요."라고 '앨리스'를 향한 애정이 담긴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미소 띈 얼굴로 손을 흔들었다.
이에 다가오는 '앨리스' 종영에 아쉬움을 표하는 시청자들의 많은 댓글과 함께 앞으로 이어질 주원의 행보를 응원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매회 섬세하고 흡입력 강한 연기로 안방극장의 몰입도를 최고치로 끌어올리며 주원이 가진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주원 주연의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는 오늘 밤 10시, 15회가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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