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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서지혜가 친근함 가득한 일상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또한 서지혜는 친한 언니와 밥을 먹은 후 설거지 내기를 위한 댄스 게임을 진행, 연습 게임부터 남다른 열정을 쏟아냈다. 본 게임 중 격해진 춤 동작에도 끝까지 게임을 이어가는가 하면, 난해한 동작이 난무했던 번외 경기에서는 당황하는 기색 없이 화면에서 눈을 떼지 않으며 완곡해 안방극장에 폭소를 안겼다.
여기에 "산책이 힐링"이라고 말한 서지혜는 산책을 가장한 맥주 쇼핑에 나서며 친근함을 더했다. 온 동네를 돌아다니며 맥주를 쟁취하고 집으로 돌아와 한껏 꾸민 후 랜선 술 파티를 진행, 현실감 넘치는 '찐친' 텐션으로 친근함을 더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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