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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다만악' 파이널 컷, 문화의날 28일 개봉 변경..29-30일 무대인사 진행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0-10-26 10:22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코로나19 시국 속 첫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한 하드보일드 추격 액션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홍원찬 감독, 하이브미디어코프 제작)가 러닝타임 6분 14초가 추가된 버전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파이널컷'을 오는 28일 개봉한다. 동시에 개봉 기념 서울 지역 릴레이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파이널컷'이 개봉일을 오는 28일 문화가 있는 날로 변경, 이와 함께 서울지역 릴레이 무대인사 일정을 확정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파이널컷' 무대인사는 파이널컷 버전 개봉 기념과 함께 오리지널 버전의 흥행 감사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봉 다음날인 오는 29일 무대인사에는 인남 역의 황정민은 물론 인남의 처절한 추격과 관련된 인물인 유민 역의 박소이, 영주 역의 최희서, 시마다 역의 박명훈, 영배 역의 이서환 그리고 홍원찬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할 예정.

31일 무대인사에는 레이 역의 이정재가 황정민의 바톤을 이어 받아 박소이, 최희서, 박명훈, 이서환, 홍원찬 감독과 함께한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CGV압구정, CGV강변,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왕십리에서 진행되는 이번 무대인사 예매는 순차적으로 오픈 예정이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남자와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 최희서, 박명훈 등이 출연했고 '오피스'의 홍원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8일 파이널컷이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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