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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TV조선 '미스트롯2'가 출격 준비를 마쳤다.
뿐만 아니라 첫 티저 영상과 참가자들의 프로필 촬영을 모두 마친 '미스트롯2'는 오는 11월 9일 첫 녹화를 전격 단행한다. 매 시즌 마다 대한민국 가요계 역사를 새롭게 작성하며, 혁신을 일으켰던 '미스트롯1'과 '미스터트롯' 시리즈가 또 한 번 펼쳐낼 남녀노소 전 세대 대통합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터. 임영웅 등 걸출한 트롯스타들을 배출한 명실상부 원조 트롯 오디션답게, 어떤 센세이션한 '트롯 라이징 스타'들이 등장하게 될지, 또다시 발휘될 '미스트롯 매직'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작진은 "따라 할 수 없는 트롯 오디션의 원조, '미스트롯2'가 지난 23일 티저 촬영을 마무리 짓고, 오는 9일 첫 녹화에 나선다. 첫 티저부터 오프닝까지 '미스트롯2'이라서 가능한 독보적인 위상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미스트롯2'를 통해 'K-트롯'의 위상을 드높인 원조의 힘을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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