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미라♥' 윤종신, 키 따라잡은 아들 라익과 산책…뒷모습도 닮았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0-10-27 13:27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윤종신이 아들과의 산책 인증샷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父子 산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나란히 롱패딩을 입고 산책하는 윤종신과 아들 라익 군의 뒷모습이 담겼다. 올해 14세로 중학생인 라익 군은 아빠와 거의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훌쩍 자란 모습이다.


똑같은 포즈로 산책하는 부자의 뒷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윤종신은 지난 2006년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이방인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