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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노는 언니'가 영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한다.
가장 먼저 개인 촬영을 시작한 박세리는 2000년대 당대 최고의 표지 모델답게 노련한 카리스마로 현장을 제압했다. 펑키한 메이크업으로 무장한 남현희는 과감한 포즈에도 도전하며 언니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곽민정은 피겨 선수 특유의 노련한 포즈와 살아있는 라인을 뽐내며 디렉팅 없이도 척척 소화해내는 모습을 보였으며 정유인은 강풍기를 활용해 전투적인 눈빛과 자태로 이목을 사로잡았다고. 마지막으로 한유미 역시 그윽하고도 아련한 눈빛 연기로 고퀄리티의 화보를 탄생시킬 수 있었다는 후문으로 그 결과물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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