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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SBS 아침드라마 '불새 2020' 홍수아가 큐티 섹시 고양이로 변신해 앙큼한 셔츠 유혹을 선보인다.
이와 관련 스틸에는 '썸남썸녀' 홍수아와 이재우의 아찔 모먼트가 담겨 시선을 단번에 강탈한다. 쏟아지는 불빛마저 로맨틱한 공방에서 서로를 마주하고 있는 홍수아와 이재우 주변에 핑크빛 기류가 에워싸고 있다. 마치 세상에 둘만 남은 듯 한 폭의 그림 같은 투샷으로 사랑에 빠진 커플의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것.
특히 홍수아는 남성들의 로망인 와이셔츠를 입고 이재우의 마음을 불타오르게 만든다. 셔츠 위로 드러난 홍수아의 가녀린 어깨 라인과 한 줌 허리가 시선을 강탈하는 가운데 이재우를 유혹하는 고양이 자태가 보는 이의 심장마저 쿵 내려앉게 만든다. 이재우 또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홍수아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어 설렘을 고조시킨다. 한 발짝 가까워진 거리만큼 두 사람의 관계에 새로운 진전이 생긴 것인지 '불새 2020' 3회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SBS 아침드라마 '불새 2020'은 매주 평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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