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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김종민이 '비디오스타'에 출연, 신지와 남매같은 케미로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이날 김종민은 "고백을 받아 본 적이 한 번도 없다"며 모두의 예상을 깨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김종민은 공개 구애에 나서며 "허리가 안 좋다. 디스크 2번, 3번이..."라며 건강 상태를 언급하는가 하면 "인생을 전부 다 바치겠다"는 갑작스러운 포부(?)까지 드러내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종민은 함께 출연한 채리나 앞에서 "룰라 시절, 김지현 누나를 좋아했다. 내가 그땐 섹시한 스타일을 좋아했었다"라고 깜짝 고백을 하는가 하면 절친 천명훈의 첫인상에 대해 "그냥 하모하모 멤버?"라고 털어놓는 등 엉뚱한 면모를 보였다고 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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