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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JTBC '사생활' 서현X김효진의 동맹의 서막이 오른다. 본 적 없던 '사기 워맨스'를 기대케 하는 대목이다.
본방송에 앞서 오늘(28일) 공개된 스틸컷은 그 동맹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 영상(https://tv.naver.com/v/16354419)에서도 "그래서 확인시켜 드리러 온 거잖아"라던 주은을 통해 이들이 손을 잡고 첫 작전지에 당도했음을 예측할 수 있다. 이들의 첫 동행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맷정도 정"이라고, 이들 사이에도 과연 '정'이 생겨날지도 관심 있게 지켜볼 대목이다. 또한, "정환씨가 준 선물이야. 그래서 나 이 일 끝까지 갈거야"라는 굳은 다짐을 내비친 주은의 활약상 역시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마주치기만 해도 눈에서 레이저를 쏘던 시절을 떠나 보내고, 주은과 복기가 드디어 재욱을 잡기 위한 동행을 시작했다. 이들의 첫 번째 행선지는 과연 어느 곳일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또한, "오늘(28일), 두 사기꾼의 관계에 터닝 포인트가 되는 사건이 일어난다"고 밝혀, 주은과 복기의 워맨스를 기대하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사생활' 7회는 오늘(28일) 수요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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