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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이성재가 채널A의 인생 중간점검 프로젝트 '개뼈다귀'의 베일 속 마지막 멤버로 밝혀졌다. 그는 50살 동갑 트리오인 김구라 박명수 지상렬과의 우정에 기대감을 표하는 한편, '인생 중간점검'이라는 주제를 통해 위로와 공감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빅웃음'보다는 진실한 삶을 대하는 자세를 담당할 예정이기도 하다. 이성재는 "제가 살아온 삶 자체를 친구들과 공유하고, 저 자신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프로그램의 취지와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개뼈다귀'는 11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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