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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옥탑방' 고아성과 이솜, 박혜수가 절친 케미를 뽐냈다.
고아성은 어린이 드라마 주연 출신으로, 그는 "95년도에 데뷔했다. 4살 때부터 활동했다"며 "늘 신인의 마음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고아성과 이솜도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라고. 고아성은 "4살 때 '스타탄생'이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갔다. 2등 했다. 그때부터 일을 시작했다"고 했고, 이솜은 "'Check it girl' 모델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해 우승했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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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수는 "이솜 언니가 살림 담당이었다"며 "요리를 다해주셨다. 도와주려고 가면 '가서 앉아있어'라고 해줬다"며 웃었다. 또한 고아성은 "저는 돈을 담당했다"고 해 MC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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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수는 몸매 관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박혜수는 "평소 촬영이 생기면 일주일 전까지 열심히 살을 빼 목표를 달성하지만, 그 후 마음을 놓아버려 결국 촬영 당일엔 원상복구 된다"며 엉뚱한 매력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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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고아성은 무려 3문제를 연달아 맞추고, 박혜수는 통기타의 소박한 울림과 따뜻한 목소리가 만난 꿈 같은 시간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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