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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10살 연하' ♥윤승열의 귀여운 질투 폭로 "라이벌=유연석? 자존감 높아"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0-10-28 06:00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예비 신랑 윤승열의 귀여운 질투를 폭로했다.

김영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승열이는 확실히 라이벌 뜻을 모르는 게 맞다!! 진짜 모르는 게 확실하다 #자존감 높은 사람 그나저나 세윤 오빠는œㅁ柳だ邂그럼 너도 집에 못 들어오겠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승열과 김영희가 나눈 메시지가 담겼다. 김영희는 "오늘 집에 남자 둘을 초대했다"며 햄과 과자에 부착돼 있는 문세윤과 유연석의 사진을 올렸다. 이에 윤승열은 "유연석 내 라이벌. 뺏고 말 거야"라며 귀여운 질투를 했다.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의 다정한 메시지가 돋보인다.

한편, 개그우먼 김영희는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내년 1월 23일 결혼식을 올린다. 윤승열은 야구명문고 북일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2011년 한화이글스에 입단해 9년간 활약하다 2019년 은퇴, 이후 지도자 과정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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