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30kg 감량 후 달라진 포스 "너무 설치다 설치류 됩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돈스파이크가 체중 감량 후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28일 돈스파이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적당히 하는 게 좋은 경우도 있어요. 너무 설치다가 설치류 됩니다. 집중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가죽재킷을 입고 선글라스를 쓴 돈스파이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체중을 30kg 감량한 후 날렵해진 턱선과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육자회담', '끝까지 간다' '여왕의 전쟁 : 라스트 싱어' 등에 출연했으며, 쇼핑과 유튜브 활동 및 식품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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