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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아 최초로 상영된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소울'(피트 닥터·캠프 파워스 감독)이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쾌조의 출발을 예고했다.
또한 "귀엽고 사랑스러워 웃음짓기도 하고 뭉클함에 눈물 짓기도 하고 온 감정이 함께했다" "요즘같이 모두 다 힘들 때 보면 좋을 영화" "공감성을 끌어올려 눈물짓게 만드는 영화" "순간순간이 얼마나 귀중한가, 또 다른 교훈을 남긴 픽사" "미소가 떠나지 않는 이야기" "엔딩 크레딧이 끝나기 전까지 한 순간도 빠짐없이 따뜻했다"면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스토리와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작품에 찬사를 보냈다.
여기에 "오프닝 시퀀스가 선사하는 짜릿함이란!" "첫 장면이 시작되는 순간 영화에 완전히 빠져들었다" "소울의 백미는 음악" "아름다운 음악과 상상력이 인상적인 영화" "영화의 여운을 계속해서 남겨주는 음악" "영상과 재즈 음악의 조화에 가슴이 웅장해진다" 등 디즈니·픽사가 선사하는 기발한 상상력과 독창적인 비주얼, 귓가에 맴도는 고품격 음악에 대한 극찬까지 관객들의 생생한 후기와 인증이 쏟아지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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