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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아들의 서핑 실력을 자랑했다.
28일 유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핑만큼은 혼자 다니고 싶었는데 이젠 다 글러먹었어 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유세윤은 자신의 똑닮은 붕어빵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유세윤은 지난 2009년 비연예인 여자친구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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