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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한채아가 남편 차세찌, 딸 봄이와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또한 이번 영상에서는 한채아의 요리 실력도 공개됐다. 능숙한 손놀림으로 딸의 반찬부터 꽃게탕 등을 빠르게 만들어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한채아는 가족과 함께 식사 후 설거지를 하는 등 평범한 주부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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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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