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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이제훈이 "재미있는 시나리오만큼 영화도 살아 숨 쉬었다"고 말했다.
또한 신혜선은 "영화를 보면서 '나는 정말 고생을 안했구나' 싶었다. 선배들의 티키타카가 좋았다"며, 임원희는 "배우들의 호흡이 정말 좋았다. 코로나19로 지친 여러분께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이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제훈, 조우진, 신혜선, 임원희 등이 출연하고 박정배 감독의 첫 상업영화 연출작이다. 오는 11월 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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