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근♥' 전인화, 56번째 생일 케이크 "예뻐 못먹어, 아들딸 고마워"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전인화가 56번째 생일 케이크를 받았다.

전인화는 29일 인스타그램에 "케?揚 너무 예뻐 사진을 계속 찍다보니 먹기도 아까워~하루 보관하는걸로 ㅋㅋ"라며 "내일은 걍 먹어야지~"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울 아들. 딸~고마워^^사랑해~"라고 인사해 자녀들이 준비해준 케이크를 받고 감동한 엄마의 마음을 전했다.

전인화는 배우 유동근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한편 전인화는 현재 주말 드라마 KBS2 '오! 삼광빌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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