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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박보검 엄마 역할 못했다고 딸이 제일 섭섭해 해"
이어 그는 "유명세가 득을 보는 부분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도 많았다"며 "아들이 다 커서 그런 얘기를 하는데 불이익을 얘기하는데 마음 아프더라. 어릴 땐 할수 없었어도 성인이 되고 난 후에는 자기인생을 살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덧붙여 "그래도 팔불출처럼 자랑하고 싶은 마음도 든다"고 말한 신애라는 "'치어업걸스'라고 아이키라는 안무가가 제3세계 국가 여성들을 도와주는 캠페인인데 안무를 따라하면 그 여성들에게 여성용품을 지원하는 것이다. 그 곡을 작사 작곡했다"며 "나도 그 곡 안무를 따라해 인스타에 올릴 생각이다"라고 웃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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