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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근황을 전했다.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박시한 니트를 입은 제니는 하나로 묶은 포니테일 헤어로 발랄함을 더했다.
거기에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제니는 포인트 선글라스로 '힙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앨범 'THE ALBUM'을 발매,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쳤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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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0-29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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