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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안방극장에 힐링을 선물했다.
서동주는 앱 개발을 꿈꾸고 있는 출연자에게는 어려움이 생기면 변호사로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로 약속하며 의리 있는 언니같은 면모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자아냈다.
부모 서세원, 서정희의 이혼의 아픔을 겪은 서동주는 당시 심경에 대해 "혼란스러웠지만 어른이 된 후 이해하려 노력했다"며 꾸밈없이 이야기를 하거나, 어머니 서정희의 홀로서기에 힘을 보태며 이혼 선배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고 밝히는 등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울렸다.
현재 서동주는 방송 및 SNS 등 다방면에서 왕성하게 활약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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