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최명길이 남편인 김한길 전 문화관광부 장관의 일상을 공개했다.
최명길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이팅!! 작년 여름부터 매일 아침 고3 막내 등교를 시켜준다고 한 아빠의 약속. 뿌듯하고 아쉽기도 한 너무나 소중한 시간. 공식적인 고3 마지막 등교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의 등교를 위해 운전 중인 김한길의 뒷모습이 담겼다. 아침 일찍 일어나 매일 등교를 약속한 김한길의 따뜻한 부성애가 돋보인다.
|
wjlee@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