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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이동국 이수진 부부의 자녀 설수대가 할로윈을 맞아 귀엽게 분장했다.
이수진 씨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벌써 10월도 지나가고 할로윈이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좀비로 변신한 설아, 수아, 시안의 모습이 담겼다. 할로윈을 맞아 해골 코스튬을 입고 있는 설수대는 좀비를 표현하려는 듯 힘이 빠진 포즈와 표정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수진 씨는 지난 12일 "#설수대 #초등등교첫날 #감격스러운날"이라는 글로 설아, 수아, 시안의 첫 등교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지난 2005년 결혼, 슬하 네 명의 딸과 한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이동국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설아, 수아, 시안과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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