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김유미, SNS 개설→근황공개…"안녕? 나야"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유미가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11일 김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스타로 첫 인사 드려요. 조만간 드라마 '안녕 나야'로 인사드릴게요.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유미는 "#안녕나야 #김유미 라는 태그를 붙여 드라마 '안녕? 나야!'를 홍보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을 분위기 물씬한 미모를 자랑하는 김유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유미와 정우는 2013년 개봉한 영화 '붉은 가족'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두 사람은 2년 6개월 간의 열애 끝에 2016년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같은 해 12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김유미는 2021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KBS2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를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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