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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국제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행복드림 로또'에 출연해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건넸다.
서동주는 대학 시절부터 유기견을 위한 봉사를 지속하고 있다. 동물보호소 청소는 물론, 유기견 산책 봉사와 임시 보호까지 다방면으로 선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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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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