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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결혼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김영희는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에 "내일부터 식단하고 운동하고 다이어트 시작! 반찬통 사러 갔다 15개 9900원 골라담기"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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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는 내년 예비신랑 윤승열과 결혼을 앞두고 식단 관리를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최근 신혼집에 먼저 이사했음을 알리면서 예비 신혼부부의 달달한 일상을 전한 바 있다.
김영희는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내년 1월 23일 결혼식을 올린다. 윤승열은 야구명문고 북일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2011년 한화이글스에 입단해 9년간 활약하다 2019년 은퇴, 이후 지도자 과정을 밟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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