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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N 새 예능 '조금 불편해도 괜찮아'가 12월 13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특히 자타공인 국민 MC 신동엽, 재치 있는 입담의 소유자 김준현, 마지막으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MC를 맡는다. 세 사람은 스튜디오에서 친환경 하우스의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때로는 유머스럽고, 때로는 똑 부러지는 진행이 재미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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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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