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최민환 삼남매, 백설공주 변신 "너무 예뻐서 엄마 심쿵"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백설 공주로 변신한 삼 남매의 깜찍한 자태를 공개했다.

율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예뻐서 엄마 심쿵.. 아린아~ 왜 이렇게 뚱한 거야~ 좀 웃어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쌍둥이 아린, 아윤이는 백설 공주 옷을 입고 깜찍한 공주님 자태를 뽐냈다. 리본 머리띠 색깔만 다르게 착용한 쌍둥이 아린, 아윤이는 인형 같은 비주얼로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만들었다. 우는 모습마저도 귀여운 쌍둥이의 모습에 랜선 이모, 삼촌들도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어 율희는 "요번 사진은 둘 다 재율이 얼굴이 조금 보이는 듯해요"라며 오빠 재율이를 닮아가는 쌍둥이의 모습에 흐뭇함을 드러냈다.

앞서 율희는 동생들의 백설 공주 옷을 입고 러블리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아들 재율이의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의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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