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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갬성캠핑' 박소담이 이민정-이병헌 부부의 아들을 본 기억을 전했다.
이민정과 박소담은 영화 '기생충' 프로모션 당시 미국에서 만났었다고. 이민정은 "박소담씨가 우리 아들도 봤다"고 말했고, 박소담은 이민정의 6살난 아들에 대해 "짱 귀엽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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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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