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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슈퍼주니어가 글로벌 톱 에이전시인 'ICM Partners'(아이씨엠 파트너스)와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ICM 파트너스의 존 플리터 부사장은 "한류의 왕인 슈퍼주니어를 대표하게 되어 영광이다. 파트너사인 Label SJ와 함께 글로벌 투어, 마케팅, 비즈니스 개발과 전략적인 파트너십 등 여러 미디어 분야를 통해 슈퍼주니어의 브랜드 성장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해당 소식을 단독 보도한 버라이어티는 슈퍼주니어에 대해 "2005년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2009년 '쏘리 쏘리 (SORRY, SORRY)'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진출했다. 그들은 13개의 엠넷 뮤직 어워즈, 19개의 골든 디스크 어워즈, 미국의 틴 초이스 어워즈의 '최고 해외 아티스트' 및 '최고 팬덤 상'을 받았다. 이들은 11월초 선공개 곡 'The Melody'(우리에게)를 발표했고, 곧 정규 10집 'The Renaissance'(더 르네상스)를 발매할 예정"이라며 슈퍼주니어의 수상 내역, 최신 앨범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단체, 유닛, 솔로 앨범 발매, 다채로운 예능 프로그램 출연, 라디오, 뮤지컬 등 분야를 막론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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