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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송혜교가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준 이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송혜교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어로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랭 리아브의 시 '별의 먼지'를 낭송을 위해 설원에서 찍은 사진이 담겨있다. 이때 송혜교의 아름다운 미모 속 남다른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앞서 송혜교는 지난 22일 자신의 40번째 생일을 맞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인들로부터 축하를 받은 사진과 영상 등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송혜교는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는 조카의 영상도 공개, "이 세상에서 제일 이쁜 이모"라고 적힌 문구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송혜교는 하트 이모티콘으로 조카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출연을 검토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송혜교 글 전문.
Thanks to everyone's birthday wishes I was able to spend a very happy and thoughtful birthday. I hope everyone stays safe and I will pray that you and your family's hearts will always stay warm. Thank you again for the birthday wishes! Have a good day every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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