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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펜트하우스'가 시즌제로 돌아온다.
마지막으로 "촬영 일정의 경우 코로나19 등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며, 현재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추후 일정 논의중이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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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배우 엄기준과 박은석이 보조 출연자와 동선이 겹쳐 검사를 진행했다.
한편 '펜트하우스'는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VS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VS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다룬 작품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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