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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투모로우바이투게더 "19일 '보니하니' 출연→오늘 코로나19 검사"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0-11-25 15:38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19일 EBS '보니하니'에 출연했다. 해당 프로그램의 한 출연자가 어제(24일) 밤 코로나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됐다는 통보를 받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오늘 오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EBS는 25일 "23일 오전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 출연자 중 한명인 A씨가 코로나 확진자의 2차 접촉자임을 인지했다"며 "인지한 직후부터 스튜디오 생방송을 진행하지 않았고, 2차 접촉자 A씨는 정해진 방역지침에 따라 자가격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 제작진은 24일 저녁 A씨와 접촉한 코로나 1차 접촉자 B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통보 받았다"며 "이에 따라 지난주 월요일 이후 '보니하니' 제작에 참여한 모든 출연자와 제작진들은 2차 접촉자로 분류해 자가격리 요청했으며, 방역관리 지침에 따라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고 사옥 및 스튜디오에 대한 방역을 했다"고 설명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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