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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tvN '나는 살아있다' 김민경이 모두를 감탄케 한 대활약을 선보인다.
낙하산을 등에 메고 바람에 맞서는 송풍 훈련에서는 일명 태릉이 빼앗긴 근수저로 불리는 김민경이 압도적인 활약을 펼친다. 박은하 교관 역시 "송풍훈련 할 때 특전사 현역들도 혼자서 끌기 힘든 낙하산을 혼자 끌며 돌격하던 김민경이 가장 인상 깊었다"라고 덧붙여 기대를 높인다. 생존을 위해 다 같이 뭉친 교육생들의 팀워크와 취침 자리를 두고 벌어지는 박수민 교관과 김민경의 허벅지 씨름은 유쾌한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tvN '나는 살아있다'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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