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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트로트 가수 류지광이 어린시절을 고백했다.
류지광은 현재 목동 다세대 주택에서 23년째 월세로 거주 중이라며 월세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물었다. 어렸을 때 부유하게 자랐던 류지광은 보증과 사업의 실패로 가세가 기울었다고. 류지광은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는 부자는 아니어도 넉넉했다"며 "어머니가 보증을 두 번이나 잘못 서셨다. 그 당시 4~5억 정도니까 지금은 20억 정도다. 그때부터 힘들게 살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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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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